나는 그가 자리에서 일어나며
나를 떠나는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.
혼자 남은 나는 눈물이 흘렀고,
그의 떠남에 내 안에는 슬픔과 아픔이 가득 차 있었습니다.
그가 떠난 후
카페 문을 열고 나왔습니다.
밖에서 불어오는 바람이
나의 방향을 정해주었고
나는 바람이 부는 방향으로 걷기 시작했습니다.
바람은 나의 눈물 젖은 뺨과 온몸을 스쳐 지나갔고,
그제야 헤어졌음을 알게 되었습니다.
생각해 보면
나의 암흑 같던 삶 속에
작은 반딧불처럼
그가 다가와
밝혀주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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