너와 나 사이에 잠깐이라는 여유도 없어서..
항상 우리는 싸우기만 했지
너를 보면 미안하게 생각해
너에게 말을 걸어 볼까 생각했어.
너와 나는 성격이나 가치관이 맞지 않는다고...
카페에 너와 나 둘 뿐이라도
너는 항상 너 말만 했었어...
우리가 헤어져 지나가는 길에 우연히 마주치더라도
행복한 일을 생각하며 웃어줬으면 해
내 마음과 너 마음이 편안했으면 하는 바람이라
네가 친구들과 즐겁게 지낼 때 나는 혼자 보내는 건 싫을 거야
전화 넘어 목소리가 너의 표정을 말하는 거 같아
너의 모든 걸 싫어한 적 없어...
해맑은 너의 눈을 보면 내 마음은 늘 좋았어
사랑했던 그 모습, 시간이 흘러가면 신발의 밑창처럼 조금씩 슬려 없어지겠지..
이제야 생각해 보면 내 생각이 맞을 수 있겠어
너의 사랑으로 내 마음에 상처가 생기는 일은 없을 거야
넌 항상 이런 식" 말투도
듣게 되는 일은 없을 거야
그때처럼 눈물이 한없이 흘러도
내 마음은 옅어 갈 거야
친한 친구들과 만남이 많은 너는
그때나 지금이나 내 생각 없이 살고 있는 건 아닌지...
너의 모습들은 이제 볼 수가 없으니
생각나 문자라도 하지 말아 줘
네 마음대로 살아가던 모습들 고쳤으면 했는데...
너에게서 연락이 오면 받기 싫어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
너의 목소리가 듣고 싶은 건지...
아직까지 네가 싫어하지 않는 거 같지만...
눈을 감으면 네가 내 옆에 있는 것처럼 향기가
나의 방 안을 채우는 거 같아
내 가슴속에 피어난 너의 꽃은
창문을 열어 너에게 보내줄게
네가 생각나는 저녁 공기는
아직도 나를 미치게 하고 있어..
내가 받은 상처...
네가 품어줬으면 해...
잘 지내…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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